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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다이어트 (부자가 더 날씬하다)

by 프리머니100 2023. 4. 11.


소득과 자산이 많은 부자일수록 더 날씬하는 통설이 있고

실제로 대학교의 연구를 보면 부자일수록 운동을 더많이 하고 날씬하다는게 증명되었다.

과거에는 통통한것이 부자들의 이미지 였다.

하지만 경제발전이 고도화 될수록 먹고사는 문제를 벗어난 후 에는 날씬하고 근육질몸매가

부자들의 이미기가 된것이다.

국민건강 통계 를 비롯한 여러 연구 결과에 따르면 월수입에 따른 가구별 그룹으로 분석한 결과

소득 상위층 가구 일수록 신체활동이 많고 체질량지수 역시 높다고 한다

반면 소득 하위층 일수록 신체활동 지수가 낮고 비만율은 높아 비만과 소득은 반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이유로 꼽는것은 어릴때 식습관에 차이로 나타난다.

부자일수록 아이들이 과식을 하거나 폭식을 하게 되는 일이 적다는 것이다.

소득이 높을 수록 평소에 자주 접하는 고기류나 비싼 식재료의 음식들을 과식, 폭식 하는 경우는 없으나

소득이 낮은 수록 자주 접하지 못하는 고기나 비싼 음식을 접했을때 과식 폭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것이다.

이렇게 성장한 아이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그대로 식습관이 이어져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또한 담배와 술을 이용하는 주요계층은 소득이 높은 가구 보다 낮은 소득의 가구에서 더 많이 이용한다고 한다. 

비만과 음주, 흡연 등의 건강 위험요소는 낮은소득에서 더흔해 경제 불평등 문제가 건강 불평등 문제로 이어지는것이다.

또한 저소득가구의 경우 근로시간이 많아 운동할 여유가 없는데 반해 고소득가구의 경우 여유로운 시간을 이용해

운동과 같은 자기 투자에 시간을 할애 하는것이다.

이러한 소득의 불균형이 건강에도 비례하다 보니 경제적 불평등이 건강의 불평등으로 이어지고

질병 위험의 노출에도 소득에 따라 비례하는 악순환이 생긴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정책을 세울때 소득이 낮은 계층을 위주로 금연, 금주, 운동처방 등의 정책을 세워

소득에 따른 건강수준 불평균형을 해소해 정부가 질병관리에 필요한 복지비용을 줄여야 한다.

이말은 부자가 되길 원한다면 현재의 소득불평등 불만을 갖는것에 그치지 말고

더많은 운동과 금주, 금연등을 통해 건강한 삶을 사는것이 부자로 가는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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